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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소비자 식품 소비 동향

관리자 2025-07-01 조회수 3

□ 키워드 :

○ 베트남 소비자 소비 동향

베트남 소비 시장은 건강편의성다양성과 같은 주요 축을 중심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도시화와 디지털화에 힘입어 간편식스낵류, 온라인 배달 서비스의 소비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의 MZ 세대와 같은 나이대인 베트남 세대들의 소비 확대에 따른 MZ 중심 문화 소비가 확대되고 있으며음료 시장 확대 및 BFY (Better For You)식품의 소비확대 또한 진행되고 있음

세계 평균보다 약 10% 높은 베트남 소비자들의 약 65%가 제품을 소비하기 전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해 알아보고 구매를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동시에 시간을 아끼기 위해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출처: chat GPT


○ 베트남 소비자 식습관 동향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베트남 소비자 가치 및 행동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들의 59%는 식재료 구매 시에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63%의 소비자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확인됨

- 베트남 소비자들의 주요 식사 형태는 집에서 요리 후 식사를 하는 형태가 약 80%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뒤이어 기존에 조리한 음식을 데우거나 조리 식품을 먹는 비율이 약 60%, 식당 포장 주문 및 방문 포장이 약 50%, 배달 주문이 약 45%, 식당에서 외식이 약 30%로 집계되었으며각각의 식사형태는 세계 평균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확인됨

- 닐슨 IQ (Nielsen IQ)의 베트남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초 기준 베트남 소비자의 98%가 최근 3개월 내 외식 및 카페에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으며단순 식사의 개념을 뛰어넘어 새로운 즐길 거리로서의 경험을 위해 외식에 기꺼이 투자하고 있음

- 베트남 소비자들의 약 60%가 건강한 식재료 및 음료를 찾고 있으며, 55%의 소비자가 제품의 영양 성분을 확인한다고 밝혔으며전체 응답자 중 약 10%가 채식주의자 및 비건으로 확인됨

- 하지만 건강해지고 똑똑해지는 베트남 소비자들의 소비 방식과 달리 설문 응답자의 약 20%만이 주류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 중이라고 회신하였으며베트남의 회식 및 주류 문화가 쉽게 변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음

- 주류 시장에서는 전통적인 맥주 브랜드 이외에 프리미엄 와인스파클링 와인고급 주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저렴한 가격 보다는 맛과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음


○ 소비처의 다양화

온라인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22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하였으며베트남 Z세대의 소비력 확대에 따라 온라인 음식 배달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또한 온라인 쇼핑 비중 또한 베트남 내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인 Shopee, Tiktok Shop, Lazada와 같은 업체를 통한 매출액이 확대되고 있으며온라인 결제 편의성 증대와 더불어 온라인에서 상품을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콘텐츠의 확대와 함께 현지 소비자들의 주요 소비 채널로 확대되고 있음

 

◯ 시사점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베트남 소비자들의 소비 동향 변화에 따라 원산지 및 생산 과정을 믿을 수 있는 한국산 제품의 확대가 기대되며,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으로의 확장 및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MZ세대 소비자 공략 및 한국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 및 도입이 필요함

베트남을 방문하는 다양한 관광객 수요를 잡을 수 있는 간편식 및 가공식품의 다양화 전략 또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 출 처

Euromonitor / Consumer Values and Behaviour in Vietnam

- Vietnam’s On-Premise Comeback: Why smart consumer insights are the real growth ingredient / Nielsen IQ / 2025.06.11.

Những loại dầu ăn nào bị coi là có hại cho sức khỏe? / Znews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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